삐삐세대의 나로선 응당  486은 '사랑해'라는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분들은 윤하 노래로 인식을 하더군요.

역시 세월 앞엔 장사 없는거죠? ㅠㅠ

(한글자 한글자 획을 풀어서 쓰면 4획, 8획, 6획이 됩니다.)

그와중에 흔하디 흔한 486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1052로 자신을 나타냈고

개성 있는 사람들은 38317로 표현을 했었는데 말이죠.

(농담반 진담반으로 38317만 고수하는 아이가 있길래 한달여 간 삐삐를 관찰해서 답을 알아냈었다;)

최근 중국 애들사이에선 520으로도 그 뜻이 전해진다는걸 보면 사랑의 암호학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학문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요즘 세태에서는 40평대이상의 아파트에 180이상의 키에 6천만원이상의 연봉이어야

남자구실-_-하는 걸로 통용된다고 하니 똥이 제거되지 않은 멸치를 씹은 맛이네요.  쩝 -_-

하긴, 어제 저녁 공중파tv를 켜봤는데 숫자송이 추억의 몽알몽알 피어나오듯 흐르는게 아니겠어요.

5년전에 들었을 땐 참 신선하다고 생각했었던 노래였는데 향수를 자아낼만한 세월이 흘렀다는거 보면 요즘 세태를 이해해야 할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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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어느 날, 30분 정도 졸았던 것처럼 몽롱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신 차릴겸 찬물에 세수를 하고 보니 제 손엔 영수증과 미라지(m480) 가 담긴 쇼핑백이 들려 있더군요 +_+

하지만 이놈, 터치스크린에 프로그램도 살살 깔아줘야 하고 여간 잔망스러운 부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물론 일개 kpuger로서 pda폰 쓰는 게 처음은 아닌지라 그냥 쓰려면 쓸 수 있겠지만, 마음 한켠의 불편함은 여전하더라고요.

......(잠시 후)

"저기 아저씨, 죄송한데 ......"

 


요즘처럼 주위에 터치액정의 핸드폰 유저가 흔한 적이 있었을까요.

다만, 그런 폰 나름대로 유지 및 보관에 신경 또한 쓰는 게 인지상정이겠습니다만, 제 눈엔 핸드폰을 업어 키우는 것 같더군요.

불편을 감수하는 만큼 무언가 메리트가 존재하니까 붐이 형성되는 거겠지만요.

 

 

현재 저의 핸드폰은 와인폰2(sv390) 라는 녀석입니다.

제가 핸드폰을 찾던 시기에 딱 맞춰 시판된 녀석인데 사실 부모님 핸드폰 바꿔 드리려고 구매했습니다만,사실 부모님 핸드폰 바꿔 드리려고 구매했습니다만,

통화 + 문자의 단순사용에 걸맞은 미니멀리즘한 외부액정을 보고 슬슬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배게 맡에서 듣는 조용한 라디오 소리를  더이상 못 듣는다는 생각을 한 게 정신이 번쩍 든 계기였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옴니아나 아이폰 뉴스가 보일 때마다 연신 클릭질을 해대곤 합니다.

(슬라이딩 아웃의 프라다2가 가장기대되지만 역시나 FM트렌지스터를 빼버리고 나올까봐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이기를 누리기 위하여 불편을 감수해야 하느냐에 대해서 스스로 반신반의 할 때가 많은게 요즘입니다.

그래도 불변하지 않는 사실의 일부는

불의의 사고로 분실하였을 때 조금 덜 속상하면 좋겠고,

대리석바닥에 놓쳤을 때 손으로 몇 번 쓰다듬은 다음 자연스럽게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으면 좋겠고,

화가 난 자신을 표현할 때, 미련없이 핸드폰을 집어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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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항해 중 발견한 다크 나이트 관련 영상입니다.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폭소를 자아낼 수 있는 부분이 다르겠죠?


저는 조커의 경찰차 탈취장면(트레일러에도 나올만큼 강렬했죠)과


바주카 쏠 때 발사상황을 clay animation처럼 자세하게 묘사한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뱀 발> 뱃모빌과 뱃포드는 예전 디자인 같아요. (팀 버튼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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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 3년 전쯤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이하 노날)에서 1주일에 한 번 오페라를 소개해준 적이 있었는데요.

1시간짜리 프로그램에 오페라 1개씩 소개해주다 보니 스피디한 진행과 유명 레퍼토리만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었죠.

그 당시 진행을 정세진 아나운서가 했었고 나온 패널 분이 이용숙씨라는 생소한 음악 평론가였어요.

당시 제 생각은 '흥. 1시간 동안에 어떻게 오페라 하나를 구겨 넣는다는 거지. 차 빼고 포 빼고 정말 줄거리만 소개해 줄 작정이군'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이용숙씨의 설명을 참 많이 좋아했었고 자연스레 오페라를 풀타임으로 듣는 취미를 갖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런데 어젯밤, 2주 만에  새벽방송(역시 93.1에서  1~3시 방송하는 '음악의 향기')을  켜놓고 일을 했는데요

fm실황음악회 같은 포맷으로 풀타임 방송을 이용숙씨의 진행으로 해주더라고요.

http://bbs4.kbs.co.kr/ezboard.cgi?db=1Fmusicinfo&action=read&dbf=2546&page=1&depth=1

여름 내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티벌을 자세하게 소개해주는 코너를 진행하시던데 사전포석 이었나봐요.

아무튼 저의 짧은 식견으론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와 니벨룽의 반지 정도 챙겨 듣고 싶네요.


학생 시절, 가고 싶은 음악회를 돈 없어서 예전 로비에서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지금도 가끔 애용하죠 ^^)

운좋게 실황음악회라는 프로를 안 뒤로 방에서, 자주가는 공원에서 현지 사운드 그대로 듣는 맛을 느끼곤 했는데(저 같은 사람에겐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

이제는 독일 바이로이트 실황을 안방에서 듣게 되네요. 세상은 눈을 크게 뜬 만큼 보이기 마련인가 봅니다.  

실시간 듣기에 버거우신 분들은 다시듣기로 들으셔도 됩니다.

(다만 유의할 점이 실황음악회 같은 건, 저작권 때문에 다시듣기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자체제작 프로그램에 비해 다시듣기 기간이 짧을 때도 있더라고요.)



PostScript> 집 앞에 우연히 발견해낸 매우 유명하다는 그 만두집! 멀리서도 사 먹으로 온다는 그 만두집!!
볼 때 마다  다음으로 미루길 2,3년. 며칠 전 큰 마음먹고 갔지만 흔적도 없이 이전해버렸다. ㅠㅠ

한 2주 정도 밤에 일찍 잠드는 관계로 음악의 향기를 못 들었는데 김지윤 아나운서가 하차하셨다고 한다.
심야 클래식방송에 정말 딱 맞는 음색이어서 3시까지 신나게 들을 땐 몰랐었는데 왜이렇게 허전한지.
위에서 언급한 노날 정세진 아나때도, 세음 김미숙 씨 관두셨을 때도 느꼈던 기분이 생생히 기억나는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매번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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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23일 재계 자산순위 14위 규모의 대기업 '한보철강'이 자금난에 부도 처리된다.


한보철강의 부도로 계열사는 물론이고 수천 개에 이르는 하청업체와 거래업체,


또 한보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까지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며 부도 위기에 몰린다.


대한민국 외한위기 사태에 첫 신호탄인 셈이었다.











3월 18일, 재계의 26위인 삼미그룹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철강 경기가 좋았던 때는 12개 계열사를 거느리며 재계 17위까지 올랐던 그룹이었다.


삼미그룹의 부도로 100여개나 되는 삼미특수강 하청업체도 연쇄 도산할 위기에 놓였다.











4월 21일, 자금난을 겪던 진로그룹의 부도를 막기 위해 정부는 급히 부실기업정상화 대책을 내린다.


하지만 부실기업정상화 대책이 급박하게 추진되면서 제2 금융권 등 자금시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다.


진로 문제에 정부가 강력하게 개입하며 부도를 막겠다는 방안이었지만


이로 인해 다른 기업의 부도는 되려 앞 당겨지고 말았다.


이후 5월 대농그룹, 6월 한신공영 등 굴지의 기업이 줄줄이 부도처리되며 무너진다.











7월 15일 재계 서열 8위인 기아그룹이 부도 방지 협약 대상으로 지정되며 사실상 부도 처리된다.


10대 재벌도 안심할 수 없다는 항간의 얘기가 현실로 드러나 충격은 더했고


기아의 5천개가 넘는 협력 업체또한 비상에 걸려 기아의 부도는 한국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부도 발표까지 했다가 가까스로 부도를 면했던 쌍방울 그룹이


10월 15일, 결국 자금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법원에 화의 신청을 냈고 다음 날 최종 부도처리 된다.


쌍방울과 함께 태일정밀 그룹 또한 10월 16일 부도를 맞는다.











열흘 동안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를 끝낸 국제통화기금 IMF 조사단은


한국은 장기적인 구조 조정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한국은 경제위기라고 하기 어렵다는 발표를 한다.


하지만 10월 24일 미국 S&P사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장기 AA- → A+, 단기 : A1+ → A1로 하향조정한다.











연이어 주식값이 폭락하고 환율이 솟구치는 상황이 발생되고


10월 27일, 1달러에 940원을 넘어서는 모습까지 연출되며 주가 500선 붕괴가 우려되는 사태가 빚어진다.


미국 무디스사 역시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장기 : A1 → A2, 단기 : P1 → P2로 하향 조정한다.











10월 28일, 결국 하루만에 종합주가지수 500선 마저 무너지며 증시 붕괴의 위기감은 고조된다.


하락지수는 35.19포인트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하락폭 6.63%도 사상 최대치였다.


미국 투자기관 모건스탠리는 '아시아를 떠나라' 라는 보고서를 띄웠으며


강경식은 정부에 외환시장개입중단 지시했지만 재판에서는 불인정된다.











10월 30일, 환율은 1달러에 천원 가까이 치솟았다가 정부의 개입으로 폭등세가 주춤해 졌고,


주가는 다시 폭락해서 외환시장과 증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져 버린다.














10월 31일, 환율의 급등으로 11월 1일부터 유가가 인상된다는 소식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사람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11월 1일 해태그룹이 끝내 부도처리 된다. 당시 재계 순위 24위었던 해태그룹은


30대 그룹 가운데 5번째로 부실기업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다.











11월 4일 재계 순위 25인 뉴코아 그룹이 화의 신청을 한 데 이어 최종 부도가 났다.











11월 7일 주가가 사상 최대 폭으로 떨어졌고 환율은 다시 급등하며


조금씩 안정세를 보이던 금융 시장이 다시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11월 10일 환율이 사상 처음으로 미화 1달러에 천원을 넘어선다.


물가는 오르고, 또 외채를 갚아야 하는 기업의 부담은 그만큼 커지게 돼 가계와 기업 모두 먹구름이 낀다.


당시 김영삼은 전 부총리 홍재형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다고 한다.











11월 17일 외국언론은 한국 IMF구제금융 요청 가능성 시사하였고


프랑스 경제 전문지 레 제코는 IMF가 한국에 400-600억달러 긴급 지원을 검토하였다고 보도하였지만


이때까지만하더라도 재정경제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뻔뻔하게 부인하는 태도를 보인다.














11월 21일 정부는 결국 국제 통화기금 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며


경제 우등생 한국의 신화를 뒤로 한 채 사실상의 국가 부도를 인정한다.


외환 위기가 한창이었던 11월 초 외환 보유고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경식 부총리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지 열흘도 안돼서 IMF의 구제 금융을 요청한 것이다.











12월 3일 국제통화기금 IMF의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된다.


IMF로 부터 550억 달러를 지원받게 됐지만 이후 한국 경제는 사실상 IMF의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고려증권이 12월 5일 최종 부도처리 된다.


직접적인 원인은 IMF 체제에 따라 위기를 느낀 거래 은행들이 자금 제공을 기피하여


어음 2,700여억 원을 막지 못해 끝내 쓰러진 것이다.











12월 6일, 고려증권에 이어서 재계 12위인 한라그룹이 부도를 낸다.


한라그룹의 부도로 현대를 비롯한 거래 업체들의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고,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생겼다.


1997년 한해 동안엔 무려 하루 평균 40개 기업이 쓰러졌다.











정부는 협상 과정서 하나를 양보하면 IMF는 또다른 조건을 내세워서 항복을 요구했고,


결국 IMF기관에 이것 저것 다 내주고 말았다는 논란에 휩싸인다.


IMF에 도움을 받는 것은 불가피했지만 IMF의 요구에 너무 많은 것을 내준 게 아니냐는 우려에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은 국민들이 뭘 몰라서 내정간섭으로 오해한다는 발언을해 논란이 된다.











12월 10일 1달러에 1600원까지 환율이 치솟으며 연초 800원대에 비해 2배로 오른다.











환율이 연일 사상 최고치로 기록하면서 생필품 68품목까지 따라서 치솟았고


서민들의 생활고는 갈수록 심해졌다.











정부는 부도 위기에 몰린 5개 종합 금융사


나라, 대한, 신한, 중앙, 한화 총 5개 종금사 업무정지명령을 내린다.


이대로 뒀다간 기업과 다른 은행들까지 함께 쓰러질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다.


미국 무디스사 한국국가신용등급을 장기 : A3 → Baa2(준 Junk),


단기 : P-3 → N?P(투자부적격)로 하양조정한다.











12월 11일 환율은 1달러에 1719원까지 치솟았고


나흘 연속 제한폭까지 오르며 외환시장은 마비돼 버린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외국 금융기관은 외화 빚을 찾아가고 있고,


외국 투자자들도 여전히 대한민국을 외면하고 있는 상태였다.











1997년 12월 18일 제15대 대통령 당선 선거서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다.











12월 23일 사상 처음 1달러가 2천원선으로 폭등한다.


갚아야 할 외채만 2,000억 달러였으며 외화가 절대적으로 모자란 상태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자꾸만 떨어져 외화 차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당시 김대중 당선자는 우리 경제의 실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해 막다른 골목에 서있다며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외환위기를 극복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2000년 12월 10일,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한 노력과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증진시킨 공로로 새천년 첫 번 째 노벨평화상으로 지목된 김대중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자리서, 국제통화기금은 모두 차관를 상환하고,


우리나라가 IMF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공식 발표한다.











그리고 2001년 8월 23일, IMF로부터 빌린 195억달러를 모두 갚으며


불과 3년 8개월만에 외환위기사태, 즉 IMF사태가 공식 종료된다.











하지만 총선에선 또 한나라당을 찍는 .. 정말 뭐 같은 상황.


한나라당은 지역구 112석에 전국구 21석을 더해 모두 133석의 의석을 확보.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96석과 전국구 19석을 얻어 115석의 원내의석 확보.- _-


결국.. 우리 국민은 학습효과가 제로라는 것..


이상 베스티즈 --> pgr로 옮겨진 글을 다시 퍼날랐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래 퍼온 글의 원제는 '학습효과'였지만 쭈욱 읽어내려가니

xxx감독의 10년전 작품인 IMF 시즌1을 복습하는 기분이 들어서 제목만 각색하였다.

아시아의 4대 용 같은 분위기에서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대한민국의

2008년 9월 3일, 작금의 현실은 뭐다냐.

정치상황은 태국과 비견되고

경제상황은 베트남과 너무나 비슷하다.

물가는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한지 오래며, 오직 금메달 개수만이 'pride of asia' 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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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감독/주연인 장강7호안에 주성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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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스카이프 아웃을 이용해서 통화를 하게되면

받는이가 유선전화인 경우 22원/1분 , 모바일인 경우 2~300원/1분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래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http://skype.auction.co.kr/event/20080121/event_20080121.asp

2월 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유선은 물론이고 모바일폰(!)까지

단돈 50원에 무제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점점 지구가 좁아지고 있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만일 위의 제안이 솔깃하다면 어서 아래의 그림을 자세히 보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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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블로그 체크할 게 있어서 들렸다가 우연히 본 티스토리 공지.

(정말 공지사항 이런거 잘 않읽고 사는 양반인데 왠일로 눈에 띄더라.)

http://notice.tistory.com/trackback/942

'뭐? 선착순 5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2장씩 준다고?'

공지 게시시각은 오후 8시. 내가 읽은 시각은 10시.

해당 영화는 초대권으로 수십만을 유치할 수 있다는 소리가 나도는 영화.

하지만 보고 싶었고 ㅠㅠ. 그래서 봉인된 한메일을 풀었다.

(10년전에 만든 나의 첫 메일계정이라 @^@$&@^&@^!*&#*#&#&한 이유로 봉인해놓고 살았었다)

가뿐히 신청해놓고 나서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졌다.

요즘들어 '인터넷은 나눌수록 더 커지는 신기한 파이'같다는 생각을 종종했기에...

그래서 잘가는 커뮤니티 두 곳에 급한대로 글을 올려놓고 커피를 내어왔더니

티스토리 계정이 없어서 못한다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더라.

나 역시 제작년에 계정을 얻어서 이 곳에 살림을 폈기에 초대권 글을 볼 때마다 종종 퍼나른 관계로

남은 초대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더니 30장이 떡하니 들어있는게 아닌가.

그 뒤론 정말 미칠듯한 속도로 초대권을 보냈다. (아니 왜 초대권은 단체메일 형식이 안되냔말이냐!!)

......

난 내가 갖고있는 초대권이 동이 나면 자연스레 댓글도 안달릴거고 그렇게 이 사건(?)이 끝이 날 줄 알았었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나처럼 초대권 갖고 계신 분이 몇 분 찾아오셔서 초대권에 목마른 분들에게 계속 초대권을 보내주셨다.

그 분이나 나나... 초대를 많이 한다고해서 수당(?)같은게 떨어지는 정수기/옥매트 사업도 아닌데 말이다...

글 올린지 2시간이 지난 지금, 내 글의 상태는 이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244라는 댓글개수는 초대장을 요청하고, 발송하고, 감사의 인사를 곁들여주신 분들로 채워진거다.

아마 지금쯤, 티스토리의 영화이벤트는 거의 끝나가겠지.

그래도 인터넷. 나눔의 미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에 오늘 밤 기분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배급사는 홍보효과를 얻고

티스토리는 신규가입자를 얻고

기존의 유저는 영화예매권을 얻고

초대권 베푼자는 뿌듯한 마음을 얻고

초대권 받은자는 블로깅의 매력을 얻고

...

설령 영화예매권을 못받으셨더라도 이 기회에 티스토리에 한번 젖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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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임에도 손이 절로 가는 책. 왜일까?




우선 당신이 하는 일 중에서 당신에게 가장 공헌도가 높은 일을 정해라.
당신이 하는 중요한 일 20%의 가치는 전체가치의 80%를 차지하거나 그 이상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 20%를 위해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고나서 어떤것이 80%에 해당하는건지 명확히해라.
즉, 공헌도가 낮고 가치가 적은데도 오랜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일을 되도록 줄이고 뒤로 미루거나 아예 취소해라.


-20대가 가기 전에 꼭 버려야 할 것들 中-

Ps> 하지만 난 이미 30대인것을 ㅠㅠ.
그래도 지금이나마 버릴 게 남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기에 권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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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2008/01/26 12:30



여자는 지금의 남자를 사랑이라고 믿어 바보가 되고



남자는 떠나간 여자를 사랑이라고 믿어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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